옥서스 소식

인천일보-옥서스, '학교 공기질 개선' 업무협약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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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와 산소발생기 전문기업인 ㈜옥서스가 ESG경영 실천을 위한 학교 환경개선 사업에 앞장서기로 했다.

정흥모 경기본사 사장과 ㈜ 옥서스 최대원 이사는 3일 경기본사 회의실에서 미세먼지로 인해 악화하는 학교 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옥서스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산소발생기 전문기업이다.

서강대학교 학내 벤처기업으로 시작한 ㈜옥서스는 독자적 PSA(고농도 산소를 위한 압력스윙흡착 기술) 산소발생 모듈 제조 기술을 개발해 보유하고 있다. 2005년 미국 Delphi Medical과 특허 실시권 계약을 체결했고, 2006년 세계 일류 상품 인증, 2008년 IR52 장영실상을 받았다. 2016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후 2018년 신기술(NET) 인증을 받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 몸에 산소가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쉽게 피로하며 두통을 호소하고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져 학습능력이 감소한다. 특히 뇌세포는 일반 체세포가 필요로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따라서 공부를 하는 학생은 산소를 더 많이 소비하므로 다량의 산소가 필요하다.

산소는 두뇌활동 촉진, 신진대사, 영양소 흡수, 면역력 강화, 체력 회복 기능 등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이다.

최대원 이사는 “영국의 노섬브리아대학 인체인식신경과학 연구소의 연구결과 뇌에 산소나 포도당을 공급하자 집중력이 20%까지 향상됐다는 효과를 입증하기도 했다”며 “경기지역 기업으로서 지역 내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흥모 사장은 “지역 내 우수기업과 함께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더 많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인천일보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68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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